"정체성 범주는 흔히 페미니스트 정치학의 기초를 이루는 것으로, 페미니즘을 정체성 정치학으로 삼는 데 필요한 것으로 이해된다. 그러나 정체성 범주는 페미니즘이 열어젖혀야 하는 문화적 가능성을 미리 제한하고 한정 짓는다. 

무거운 범주에 코웃음을 치는 일은 페미니즘에 필수적이다." 

『퀴어, 젠더, 트랜스』재인용

4월 22일과 29일 저녁 페미니스트와 함께  리키 윌친스의『퀴어, 젠더, 트랜스』를 읽고 페미니즘과 퀴어, 젠더, 트랜스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왜 연결 되어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려고합니다.

🍄책: 리키 윌친스 (지은이), 시우 (옮긴이)『퀴어, 젠더, 트랜스』

🍄대상: 퀴어, 젠더, 트랜스, 페미니즘을 이야기할 페미니스트 누구나

🍄일정: 4/22, 4/29 화요일 총 2회 저녁 7시 30분

🍄장소: 한국여성민우회 사무실

 참여 신청

- 문의

민우회 성평등네트워크팀 

02-737-5763  network@womenlink.or.kr

민우회에서 책과 관련한  2-3가지의 이야깃거리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페미니즘과, 젠더다양성, 퀴어 등 편하게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어떻게 같이 연대하고 나아갈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할 페미니스트의 관심과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이 세미나를 시작으로 다른 일을 도모해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