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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갑니다 회원 찾으러: 회원이 권유하는 회원가입 인터뷰 ③] 9월 민우회원 돌콩

2026-09-21
조회수 333

​[갑니다 회원 찾으러 ③] 9월 민우회원 돌콩 인터뷰



민우회원 돌콩이 찍은 택배 박스를 배경으로 한 회원가입 인터뷰 첫 번째 이미지. 상단에 ‘2026 민우회 회원가입 캠페인’이 적혀있다(이후 이미지도 동일). 그 아래에는 인터뷰 제목인 ‘갑니다, 회원 찾으러: 회원이 권유하는 회원가입 인터뷰’과 인터뷰이 대상을 알리는 ‘9월: 민우회원 돌콩’이 적혀있다. 제목 우측에는 마이크 이미지가 있다. 그 아래 우측에는 초록색 올리브 도형 이미지와 "페미니스트 동료를 만나고 싶다면 적극 추천!"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미지 아래쪽은 배경의 사진을 설명하는 내용이 첨부되어있다.

이미지 설명: 민우회원 돌콩이 찍은 택배 박스를 배경으로 한 회원가입 인터뷰 첫 번째 이미지. 상단에 ‘2026 민우회 회원가입 캠페인’이 적혀있다(이후 이미지도 동일). 그 아래에는 인터뷰 제목인 ‘갑니다, 회원 찾으러: 회원이 권유하는 회원가입 인터뷰’과 인터뷰이 대상을 알리는 ‘9월: 민우회원 돌콩’이 적혀있다. 제목 우측에는 마이크 이미지가 있다. 그 아래 우측에는 초록색 올리브 도형 이미지와 "페미니스트 동료를 만나고 싶다면 적극 추천!"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미지 아래쪽은 배경의 사진을 설명하는 내용이 첨부되어있다.


녹색 배경의 인터뷰 두 번째 이미지.  "민우회원 ‘돌콩’과의 인터뷰"라고 적혀 있고, 아래에는 인터뷰를 간단히 요약하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미지 설명: 녹색 배경의 인터뷰 두 번째 이미지.  "민우회원 ‘돌콩’과의 인터뷰"라고 적혀 있고, 아래에는 인터뷰를 간단히 요약하는 내용이 적혀 있다.

 

돌콩이 참여한 소모임 ‘데일리 드로잉: 대체로 주말 아침’에서 테이블 위 그린 그림을 찍은 사진을 배경으로 한 세 번째 이미지.  "민우회에서 하고 있는 회원 활동이 있다면?"라는 인터뷰 질문이 적혀 있고, 인터뷰에서 발췌한 내용이 적혀 있다. 이미지 아래쪽은 배경의 사진을 설명하는 내용이 첨부되어있다.

이미지 설명: 돌콩이 참여한 소모임 ‘데일리 드로잉: 대체로 주말 아침’에서 테이블 위 그린 그림을 찍은 사진을 배경으로 한 세 번째 이미지.  "민우회에서 하고 있는 회원 활동이 있다면?"라는 인터뷰 질문이 적혀 있고, 인터뷰에서 발췌한 내용이 적혀 있다. 이미지 아래쪽은 배경의 사진을 설명하는 내용이 첨부되어있다.



돌콩이 참여한 집회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시위’에서 발언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배경으로 한 네 번째 이미지. “민우회를 만나고 생긴 변화는 무엇인가요?”라는 인터뷰 질문이 적혀 있고, 인터뷰에서 발췌한 내용이 적혀 있다. 이미지 아래쪽은 배경의 사진을 설명하는 내용이 첨부되어있다.

이미지 설명: 돌콩이 참여한 집회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시위’에서 발언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배경으로 한 네 번째 이미지. “민우회를 만나고 생긴 변화는 무엇인가요?”라는 인터뷰 질문이 적혀 있고, 인터뷰에서 발췌한 내용이 적혀 있다. 이미지 아래쪽은 배경의 사진을 설명하는 내용이 첨부되어있다.


돌콩이 참여한 ‘수박과 올리브’ 소모임의 나무 심기 오픈 모임에서 테이블 위 화분을 찍은 사진을 배경으로 한 다섯 번째 이미지. “마지막으로 회원가입 권유 한 마디를 남긴다면?”이라는 인터뷰 질문이 적혀 있고, 인터뷰에서 발췌한 내용이 적혀 있다. 이미지 아래쪽은 배경의 사진을 설명하는 내용이 첨부되어있다.

이미지 설명: 돌콩이 참여한 ‘수박과 올리브’ 소모임의 나무 심기 오픈 모임에서 테이블 위 화분을 찍은 사진을 배경으로 한 다섯 번째 이미지. “마지막으로 회원가입 권유 한 마디를 남긴다면?”이라는 인터뷰 질문이 적혀 있고, 인터뷰에서 발췌한 내용이 적혀 있다. 이미지 아래쪽은 배경의 사진을 설명하는 내용이 첨부되어있다.


녹색 배경 여섯 번째 이미지. 이미지 위쪽에는 인터뷰 전문을 확인할 수 있는 경로를 안내하고, 돌콩처럼 페미니스트 동료와 함께 세상을 바꾸기 위해 민우회에 회원가입을 제안하는 내용이 작성되어 있다. 그 아래에는 회원가입 QR코드 이미지가 있다.

이미지 설명: 녹색 배경 여섯 번째 이미지. 이미지 위쪽에는 인터뷰 전문을 확인할 수 있는 경로를 안내하고, 돌콩처럼 페미니스트 동료와 함께 세상을 바꾸기 위해 민우회에 회원가입을 제안하는 내용이 작성되어 있다. 그 아래에는 회원가입 QR코드 이미지가 있다.



[갑니다 회원 찾으러 ③] 9월 민우회원 돌콩 인터뷰

: 페미니스트 동료를 만나고 싶다면 적극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느덧 날씨가 쌀쌀해졌는데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8월에 찾아오려고 했지만… 조금 늦게 찾아오게 된, 회원이 권유하는 회원가입 캠페인!

[갑니다, 회원 찾으러: 회원이 권유하는 회원가입 인터뷰] 입니다.


세 번째 인터뷰는 올해 4월, 바자회에서 민우회의 회원이 되어주신 돌콩과 진행했어요. 

'수박과 올리브', '데일리 드로잉: 대체로 주말 아침' 소모임부터, 수요시위 연대발언까지!

민우회와 함께, 동료와 함께 세상을 바꾸고자 고군분투 중인 돌콩의 인터뷰, 함께 확인해봅시다:)


Q. 키워드 세 단어로 자기소개해주세요.

저를 세 단어로 설명하자니 뭘 꼽아야 할지 고민이 되었어요. 그래도 망설임 없이 떠오른 것은 '책'이었는데요. 제가 돌콩이라는 별명을 사용하게 된 것도 서점 직원으로 지내면서 책 얘기를 많이 하기 위해서 SNS 계정을 만들게 되면서였고, 지금의 저와 가장 가까운 물건이여서 그런 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덜렁이'인데요. 제가 진짜 덜렁대거든요. 오늘도 책방 출근하는데 안경을 챙긴다고 안경 케이스를 넣었는데 안경은 들어있지도 않은 케이스였어요.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편이라 확실히 '덜렁이'입니다. 마지막으로는 '킬 조이' 입니다. 〈페미니스트 킬 조이〉라는 책을 아시나요? ‘페미니스트들은 사람들의 농담에 맞서 불편함을 말할 수 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저는 그런 순간에 사람들의 웃음을 멈추게 할 용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말은 차별적이라거나 성희롱이라고 말하면서 여러 번 정적의 순간을 맞이했는데, 가끔은 피곤하긴 해도 꼭 필요한 일들이라고 생각해요.


Q. 민우회에서 하고 있는 회원 활동이 있다면? 

'수박과 올리브'라는 팔레스타인 연대 페미니스트 소모임에 참여하고 있어요. 올리브는 팔레스타인 토종 식물이고, 수박은 팔레스타인의 국기 색에서 나온 상징물이에요.1 소모임에서 같이 올리브 나무도 심고, 책도 읽고, 시위도 같이 나가는 경험이 정말 좋았어요. 다음으로 '데일리 드로잉: 대체로 주말 아침'이라는 하루에 한 번 그림을 그려서 공유 하는 모임에도 참여했었는데, 제가 열심히 참여하지 못해서 함께해주신 모임원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많이 참여하지 못했지만, 토요일 오전부터 줌(zoom)을 통해 부시시한 얼굴로 다같이 집중해서 그림을 그리는 경험이 참 좋았어요.


1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깃발 게양을 제한하면서, 팔레스타인의 깃발 색깔을 담은 수박을 연대와 저항의 상징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Q. 민우회에 가입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저는 올해 4월에 민우회에 가입했는데요, 바자회 물품을 기부하러 왔다가 가입하게 되었어요. 저는 민우회 활동가 구구와 친구였는데 구구님이 저에게 민우회 가입했냐고 물어보셔서 '앗, 항상 가입하고 싶었지만 계속 미루다 가입하지 못했다.'라는 대답을 드렸더니 어디선가 제 앞에 회원가입서가 나타났고... 저는 그렇게 회원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마치 애플 스토어에서 물건을 구매한 사람에게 하는 것처럼 민우회 활동가들이 다같이 환호와 박수를 보내주셔서 얼떨떨하면서도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혹시라도 아직 과거의 저처럼 회원가입을 미루고 계신다면, 민우회에 방문해서 가입하시면 더 재미있을 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페미니스트들이 많구나.’ 하는  안전한 기분을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Q. 나의 삶에서 민우회를 만나고 생긴 변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생각보다 페미니스트들이 뭉쳐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SNS에서 페미니스트라고 자칭하면서 다른 소수자들을 차별하는 사람들에게 환멸이 났었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저는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혼자 지내고 있는데, 소모임을 하면서 저의 안부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늘었다는 점도 좋아요. 그 분들이 저와 생각이 비슷하다는 점은 더 좋고요. 느슨하지만 확실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좋고요. 그리고 항상 어떻게 좀 더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몰라서 참여하지 못한 일들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7월에 있었던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서 발언할 수 있었던 것처럼 민우회 활동가분들이 먼저 제안해주셔서 좀 더 사회를 위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점이 좋습니다.


💫수요시위 후기 확인하기 (클릭)​​​



Q. 민우회를 경험하며 인상적이었던 순간이 있다면?

소모임 활동할 때에 회원약속문을 읽는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저는 동시에 두 개의 모임을 시작했는데, 두 모임 모두 모임을 시작하기 전에 회원약속문을 낭독했어요. 이 활동 내에서의 지켜야 할 약속들인데요. 안전한 대화 공간을 만들고, 사적인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편견이나 위계가 만들어질 내용들은 질문하지 않는 것을 지향한다는 점이 진짜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사람이 여럿 모이면 다들 편히 얘기를 할 때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이, 나이나 연애(혹은 혼인 여부) 등등인데 그런 것들을 먼저 물어보지 않도록 한 것이 좋았고, 다들 별칭으로 부르면서도 존댓말로 대화한다는 점이 좋았어요. 민우회 밖에서는 제가 상대방보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말을 안 놓는다는 점이 그들을 불편하게 대한다고 생각한 경우도 많았고, 매번 연애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것에도 조금 지쳐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약속이 앞에서 나와 서로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고, 민우회 밖에서도 많이 실천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Q. 회원가입 권유 한 마디!

확실히 페미니스트 동료를 만나고 싶다면 적극 추천드려요! 특히 타지에서 오셔서 적응이 힘드시다면, 함께할 동료들을 민우회에서 찾아보시죠!


돌콩의 솔직한 인터뷰 내용 잘 읽어 보셨나요?

더 많은 페미니스트들과 연대하며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지금 바로 회원가입하세요!


💚회원가입 후 페미니스트 동료 만나기 (클릭)



'나 하나쯤'이 세상을 바꾸는 법

아무리 작아 보일지라도 우리의 이야기는, 참여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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