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이야기

모금중[해피빈] '뜨겁고 빛나는' 민우회 2025년 2분기 활동비 모금

2025-04-11
조회수 240

(그림 배경) 지난 2024년 12월부터 2025년 4월까지 광장에서 함께한 민우회 활동가들의 사진이 흑백 꼴라쥬로 배치되어있고, 하단에 한국여성민우회 로고가 있다.
(그림 텍스트) 한국여성민우회 2025년 2분기 활동비 모금 '뜨겁고 빛나는' - 해피빈 모금함에 후원해주세요! -



한국여성민우회 20252분기 활동비 모금 

뜨겁고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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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파면은 페미니스트 시민의 승리다"


'페미니스트의 연대는 12.3 계엄 사태 이후 광장에서의 들불 같은 연대로 이어졌다. 우리는 더 평등한 광장, 더 많은 이들을 포용할 수 있는 광장을 만들기 위해 목소리를 냈고 광장은 더 많은 공간과 시간으로 확장되었다. 우리는 서로의 광장에서 만났고, 각자 원하는 세상을 광장에서 나누며 함께 다시 만들어갈 세상을 부르짖었다. 그렇게 서로를 외면하지 않고 돌아본 시민들의 연대와 투쟁이 있었기에 윤석열 파면이 가능할 수 있었다.'

- 2025. 4. 4. 한국여성민우회 성명 '윤석열 파면은 페미니스트 시민의 승리다' 중에서 -


2024년 12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우리는 '뜨겁고 빛나는' 투쟁을 함께 이어왔습니다. 윤석열 파면은 끝이 아닌 시작이기도 합니다. 혐오와 차별에도 흔들림없이 평등으로 쟁취할 새로운 세상을 향해 민우회는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갑니다!



혐오와 차별을 넘어 평등으로!


2025년 2분기 민우회는 이런 활동을 할 예정이예요.


▶ "페미니즘 없이 정권교체 없다!" 6월 대통령 선거 페미니스트 대응

▶ 민우회 웹진 '함께가는 여성' 238호 '광장'을 주제로 한 기획 발간

▶ 민우회와 함께 해보고 싶었던 활동이 있으시다면? 회원들이 직접 회원 참여 행사를 기획하는 '회원활동기획단'

▶ 시민의 눈으로! 미디어 속 성차별 성평등 사례 찾기! 2025 민우회 시민모니터링단 활동

▶ 일터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적 괴롭힘' 사례, 여성노동자의 목소리로 직접 들어보는 '흩어진 차별의 조각모음'

▶ "강간죄 개정 거부의 시대는 끝났다. 비동의강간죄 도입하라" 토론회 등 대응 활동



새로운 세상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민우회와 2025년에도 함께해주세요!


한국여성민우회는 성폭력상담소, 여성노동팀, 성평등미디어팀, 성평등복지팀, 회원/네트워크팀 이상 다섯 분야의 팀/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 멀리 내다보며 조직에 비전을 제시하고 운영과 살림 전반을 살피며 리더 역할을 하는 대표 활동가 2인, 사무처장 역할을 맡은 활동가가 있습니다. 또한 투명한 재정운영을 위해 회계관리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회계담당 활동가 1인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요소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건 사람입니다. 더 나은 세상, 성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민우회의 활동이 "뜨겁고 빛나는" 순간은 여러분이 함께 해주실 때입니다. 변화를 만들어가는 움직임에 여러분도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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